레미콘 업계까지 불어 온 친환경 바람

작성일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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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업계의 친환경 인증 경쟁이 치열하다.

레미콘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건설현장에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레미콘 인증을 통해 고객인 건설사의 눈길을 잡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요 레미콘사들이 친환경 제품의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환경성적표지 인증 투자를 늘리고 있다.

환경성적표지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국가인증 제도다. 원료 채취부터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모든 과정의 환경 영향을 계량화해 소비자에게 공개한다. 특히 환경성적표지를 획득한 레미콘을 건설현장에 사용하면 용적률 등 건축물기준 완화, 세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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