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산경향하우징페어 보도자료

작성일
2019-09-25
조회
4896
부산/경남 최대 건축박람회
‘부산경향하우징페어’ 9월 벡스코(BEXCO) 개최
- 9/26(목)-2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 -

㈜메쎄이상에서 주최하는 국내 대표 건축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가 9월 26(목)부터 9월 2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경향하우징페어’는 대한민국 최초, 최장수 주택/건축박람회로 1986년 첫 개최 후 올해로 34주년을 맞이한다. 매년 2월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 후 다양한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한다. 지역 순회박람회 중에서도 ‘부산경향하우징페어’는 29주년을 맞이하며 오랜 역사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벡스코 제1전시장 전관에서 열린다.

박람회에서는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등 건축과 주거공간에 필요한 전 품목이 전시된다. 세부 품목으로는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창호/하드웨어, IoT/홈시큐리티, 건축공구/관련기기, 홈인테리어 등이 있다.

부산경향하우징페어는 대한건축사협회 부산광역시건축사회와 지난 8월 ‘부산 건축 발전과 시정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통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 협약에 따라 부산광역시 건축사회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대한건축사협회와 부산광역시건축사회의 활동과 건축사의 역할, 건축설계 업무의 중요성 등을 알린다. 부산건축상, 대한민국건축사대회 등의 행사도 홍보한다.

24명의 건축사들이 자원 봉사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축 무료상담도 진행한다. 건축설계부터 사용승인에 이르는 전반적인 건축과정과 절차를 안내한다. 건축 관련 법령 등의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다.

박람회에는 다양한 기획관도 준비되어 있다. ‘인테리어&리모델링 컨설팅 특별관’은 이번 박람회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한샘’을 비롯, 레몬하우스, 필립인테리어, 비파디자인그룹, 보운디자인 등이 참가해 다양한 공간별 최신 인테리어, 리모델링 트렌드를 제시한다. 현장에서 전문가에게 무료로 인테리어, 리모델링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우수창호 특별관’은 대성도어몰딩, 빅하우스, 동양곡면창호, 우리시스템창호 등이 참가해 주택의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품격을 더하는 다양한 창호 제품을 소개한다.

‘건축공구 특별관’은 보쉬, 밀워키, 디월트, 아임삭 등 다양한 공구 브랜드가 참가한다. 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 집수리, DIY 등에 필요한 건축공구를 직접 만져보고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국내외 다양한 건축공구를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다.

‘카페가구&인테리어 특별관’은 카페 창업을 생각하는 예비 창업주를 위한 기획관이다. 감각적인 카페 공간 인테리어/리모델링에 필요한 가구, 인테리어 소품, 조명 등을 소개한다. ‘리라 아울렛’에서는 리퍼브 가구를 구입할 수 있다. B급, 스크래치, 이월 제품 등을 가성비 좋게 판매한다.

건축•인테리어 관련 업계 종사자와 건축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부산광역시건축사회에서는 건축사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건축사사무소 운영에 관한 대책’, ‘건축 관련 최근 개정법률’이 주제다. 건축사에 한해 참가 가능하다. 일반인을 위한 세미나도 준비되어 있다. ‘가치 있는 건축물의 조건’, ‘좋은 건축, 설계가 시작이다’를 주제로 건축의 흐름과 설계, 건축사의 역할에 대해 소개한다.

그 밖에 부산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최 ‘가지각색 도시재생’, 절세TV/친친디산업개발 주최 ‘상속세 증여세 절감을 위한 원스톱 부동산 개발 세미나’,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주최 ‘내진성능 요건 강화에 따른 목조주택 내진설계 워크샵’, 실력 있는 젊은 건축가 모임 집톡의 ‘건강한 집짓기를 위한 건축가들의 이야기’, 한국가상현실의 ‘국내 인테리어 설계 프로그램 코비아키’,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기후변화 및 폭염 적응 세미나’, 리노하우스의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리모델링과 인테리어’ 세미나 등이 열린다.

‘부산경향하우징페어’는 리빙, 디자인, 인테리어 트렌드 전시회 ‘리빙앤라이프스타일’과 함께 열린다. 최신 리빙, 인테리어, 홈데코 브랜드들이 한데 모였다. 주거공간에 가치를 더하고 실용적이기까지 한 다양한 가구, 인테리어 소품, 키친&다이닝 제품 등을 만날 수 있다.

박람회 입장료는 5,000원으로, 9월 25일(수)까지 홈페이지(www.khfair.com)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소지자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무국에서 발송하는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전시회의 다양한 소식과 참가기업 정보, 건축ㆍ인테리어 뉴스를 접할 수 있다. 구독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메쎄이상 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02-6121-6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