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적인 황사, 초미세먼지와 소음. 외출 때만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라 실내에서도 초미세먼지의 유입으로 비상이다. 과거에는 인테리어를 할 때 멋진 스타일과 트렌드에 집중했다면, 요즘은 소음과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것이 우선순위로 변할 정도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이러한 인테리어의 변화에 따라 기존에는 인테리어 옵션으로만 생각했던 ‘중문’이 최근에 인테리어 필수 아이템으로 그 비중이 급속히 증가 되면서 다양한 중문업체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부림테크의 원슬라이딩 자동문은 심플한 디자인과 우수한 내구성으로 최상의 안전성을 구현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방음과 차단효과 극대화
#중문의 위엄

기존의 중문은 실내 냉난방의 효율성을 높이고 실내 공간을 구분하고 분할하는 역할로 많이 사용되었는데 최근에는 외부로부터 소음을 차단하고 초미세먼지의 유입을 차단하는 효과로 다양한 종류의 중문 인테리어가 트렌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국내 중문 시장 규모도 약 6,000억원 대로 커졌다. 요즘 트렌드를 반영하듯 최근 중문업체들은 넓은 개방감, 슬림한 프레임, 다양한 색상의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기본 공구만으로도 시공이 가능

자동중문으로 유명한 (주)부림테크의 3연동 자동 중문은 기본 공구만으로도 시공이 가능하고 맞춤형 설계와 제작으로 현장 작업을 최대한 간소화할 수 있으며, 외부로부터 방품, 소음, 미세먼지 차단 등이 탁월하며 고품질의 분체도장으로 변색, 부실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 사이에 요즘 인기다. 또한 내부가 전면 공개되는 개방적인 커튼형 접이식 문인 폴딩 도어는 통유리로 이루어져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하고 필요에 따라 미세먼지가 없는 날은 커튼처럼 열고 닫을 수 있어 채광, 통풍에도 유리하며 프레임 컬러나 유리 종류도 다양해 실내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부림테크의 3연동 자동문은 알루미눔 프레임을 적용하여 한층 심플하고 모던한 외관으로 눈길을 끈다.기본 공구만으로도 시공이 가능하며 넓은 시얄르 확보해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도어 프레임이 없는 신개념 중문

세계 시장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주)우와도어의 중문은 도어 프레임이 없는 신개념의 누벨르 도어로 최근 인테리어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확 트인 개방감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10T강화 유리장착으로 더 안전하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분체도료를 이용해 파우더 코팅한 알루미늄 소재의 프레임과 문틀로 문 틀어짐이나 변색 없이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어서 특히 아파트에 사는 주부들 사이에 매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공간 활용을 높이는 슬림형 슬림 도어도 국내최초로 개발하여 넓은 개방감과 미려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완성하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올해 CES를 통해 선보인 소니의 스마트홈 스피커 LSPX-S2. 캔들 홀더 같은 모양새지만, 실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스템이다.

우와도어의 원슬라이딩 도어는 공간을 극대화하고 그 활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18mm 슬림한 알루미늄 프레임에 유리 등을 삽입하여 제작하였다. 공간 분할 파티션 시스템으로 문을 열고 닫을 때 댐퍼의 사용으로 충격 완화작용 효과가 뛰어나다.

중문인테리어는 어떤 종류들이 있을까?

┃ 이중분할 양개중문┃

가운데를 분할해 놓은 양개중문은 현관의 가로 폭이 넓은 집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필요에 따라서 한 쪽 문만 열어둘 수 있고, 양쪽 문을 완전히 열어두고 넓은 현관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중문 스타일이다.

┃ 비대칭 양개중문┃

양개중문과 다르게 좁은 현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중문인테리어다. 서로 크기가 다른 두 개의 문이 있어서 필요한 부분의 문을 열어 활용할 수 있고, 혹시나 큰 물건을 옮겨야 할 때에는 고정된 다른 한 쪽의 문을 개방하여 통로를 확장할 수 있다. 시선을 분산시켜 좁은 현관의 단점을 보완해주기도 한다.

우와도어의 브레인 도어는 양방향으로 개폐가 가능하여 간단한 힘으로도 빠르게 열고 닫을 수 있다. 그리고 잠금장치가 돌출되지 않아 마그네틱이 장착되어 있어 문을 완전히 밀어서 닫지 않고 살짝만 밀어도 자동으로 문이 닫힌다.

┃ 통유리 양개중문┃

가장 큰 장점은 시야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점이다. 좁은 현관에서 느껴지는 시각적인 압박감을 최소화하면서 개방감을 살려 주기 때문에 현관이 실제보다 더 크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 슬라이딩 중문┃

넓은 면에 연결되어 벽면으로 일치하는 방식이다. 벽면을 따라 미끄러진다거나 벽으로 들어가는 방식이 있으니 벽의 형태와 규모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전 후면이 좁은 현관 구조의 단점을 살리거나 세련된 라인을 원할 때 매우 적합하다.

우와도어의 누벨르 도어는 유리에 마감 캡을 장착해 프레임의 두께를 최소한으로 하여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다.

┃ 3연동 중문┃

슬라이딩 도어와 마찬가지로 문을 밀어서 열고 닫는 형태로 전체 너비 2/3 크기로 겹쳐지는 연동방식이다. 2연동 중문보다는 더 작게 분할되어 있는 만큼 문을 오픈하였을 때 더 넓은 영역의 통로를 확보할 수 있고 문을 열고 닫을 때의 느낌이 부드럽고 소음과 미세먼지 차단에 매우 효과적인 디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