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수송관의 손상감지까지 잡아내는 'IoT'기술

작성일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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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으로 열수송관 손상을 감지하는 기술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서울기술연구원은 지난달 말 중계~신내지구 열수송관 80m 구간에 이 같은 기술을 시범 구축했다고 밝혔다.
5개월 동안 시범운영한 뒤 실증작업을 거쳐 향후 서울에너지공사가 열수송관을 신설하는 구간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서울기술연구원의 ‘첨단 IoT 기술 기반 열수송관 유지관리 기술’ 개발은 지난해 양천구 목동과 경기 고양시에서 발생한 노후 열수송관 파열과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 진행됐다.
이 기술로 열수송관의 손상된 지점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이 정보를 무선 통신망으로 관리자에게 바로 전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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