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의 치열한 브랜드 경쟁

작성일
2020-03-1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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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들이 서울 강남에서 앞다퉈 ‘브랜드 갤러리’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초부터 이어진 건설사들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이 브랜드 갤러리 운영으로 확대됐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건설업계는 주택 사업 먹거리가 부족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는 브랜드의 가치가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한층 더 가치를 높인 프리미엄 브랜드를 속속들이 선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 일환으로 브랜드 갤러리를 따로 마련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홍보하고, 인지도와 가치 제고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실제 다른 대형건설사들도 강남에 브랜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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